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예고편을 보면서 어떤 내용이 나올지 예측해 보겠습니다.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예고편의 공개된 타이틀은 "순양물산 최대 주주가 바로 접니다" 입니다. 아마도 진도준이 이야기하는 것 같습니다. 그럼 15화에서는 어떤 내용이 펼쳐질까요?
아우를 이긴 형님, 사채꾼 딸이 냄새나는 돈으로 다 사들인 장자의 총수자리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예고편의 첫 장면입니다.사채꾼 냄새나는 돈으로 다 사들인 장자의 총수자리로 인해 둘의 희비가 엇갈리는 장면이 나왔습니다. 앞서 재벌집 막내아들 드라마에서 형님고 아우의 신경전이 무척 이목을 끌었습니다. 사채꾼의 딸이라는 이유로 형님을 무시하는 아우 유지나의 행동은 도를 넘었는데요. 모현민의 현명함으로 할머니 이옥필이 눈치를 채고도 모른척 지나가주죠. 이 형님 손정래와 아우 유지나의 경쟁은 결국 15화에서 끝을 볼 것 같습니다.
앞으로 승계 원칙은 장자 원칙으로 돌아갈거야.
아버지와 나, 그리고 우리 아들
장손주 진성준의 착각과 모현민의 야망이 이뤄질까?
무서운 그림 앞에서 꿈을 꾸는 부부가 있습니다. 진성준과 모현민 입니다. 둘은 고야의 '아들을 잡아먹는 사투루누스' 그림 앞에서 야망을 꿈꾸는 듯 합니다. 갑자기 이 그림이 나와서 깜짝 놀랬습니다. 이 그림의 해석은 아들을 제목 그대로 입니다. 스투루누스가 아들을 잡아먹고 있는 기괴한 그림입니다. 겁을 먹은듯 한 사투루누스는 사실 자체의 모습이 공포를 보여주고 있습니다. 과연 이 공포는 누구를 겨냥한 공포일까요?
순양물산 최대 주주가 바로 접니다
드디어 진도준이 나서서 "순양물산 최대주주가 바로 접니다" 라고 밝힙니다. 기분 좋은 순간 만나고 싶은 사람을 만나는데, 장소는 의외입니다. 담당 검사와 피의자로 만나게 되는데요. 진도준은 순양물산 최대주주로 순양그룹을 사게 되는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서민영의 검사 활동으로 검찰청에 들어가 마주앉는 모습을 예고편에서 보여줍니다. 많은 분들이 굳이 서민영 검사의 출연이 없어도 될 정도로 진도준과 진양철의 브로맨스를 좋아했는데요. 이제 사망한 진양철 뒤로하고 남은 15화, 16화를 진행해갈 진도준의 모습은 어떻게 그려질까요?
그럼 재벌집 막내아들 15화 예고편을 직접 눈으로 확인해보세요!